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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1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4회에 걸쳐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 1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고양숙, 제주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4회에 걸쳐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가 먹는 급식 수준을 확인시키고 자녀들의 식습관 관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센터의 역할 및 필요성 등을 홍보하기 위한 취지다.

프로그램은 △공립연두어린이집(8월6일) △공립봉개LH어린이집(8월13일) △파란나라어린이집(8월30일) △초록나무아이들어린이집(9월9일)에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센터 직원이 급식소 현장을 방문, 어린이 대상 위생·영양교육 및 급식시설 위생·안전·영양관리 지도(ATP 측정, 연령별 1인 1회 적정 배식량 제시 등), 배식 및 식사지도 등의 참관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급식에 대해 직접 살펴 보는 기회가 돼 좋았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체계적이고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직접 보고 놀랐다. 철저한 관리상태를 보고 신뢰가 생긴다” 등의 긍정 평가를 했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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