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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삼양동(동장 김희철)과 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회장 윤태훈) 및 삼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에서는 지난9월 8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머무르고 싶은 아름다운 버스정류장 만들기』사업을 추진했다.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제주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된 버스승차대를 고압세척기를 이용하여 물청소하고 불법광고물 제거 및 정류장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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