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추석을 맞아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도내 위탁가정 150여 세대에 대한 ‘정(情)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Newsjeju
▲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추석을 맞아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도내 위탁가정 150여 세대에 대한 ‘정(情)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Newsjeju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에서는 추석을 맞아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도내 위탁가정 150여 세대에 대한 ‘정(情)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정 나눔 활동은 추석명절 상차림 지원을 위한 상품권, 부식세트, 라면(24입), 컵라면, 쌀(7kg), 동원 선물세트, 밑반찬 등 150여 세대에 약 1290만원 상당의 후원금・물품이 지원됐다.

후원금・물품은 ▲삼양식품 ▲연동주민센터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제주아동자립전담기관 ▲제주소방서 ▲한라생협 ▲연동119센터 연동의용소방대 등 개인 및 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한편,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2004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후원물품을 지역에 어려운 아동들에게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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