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동아시아 한중일 청소년 문화캠프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함덕에서 진행된다.

한충일 청소년 문화캠프는 중국의 닝보시와 일본의 나라시와 제주도가 함께 추진하는 교류 프로그램으로, 올해 8월 초엔 중국 닝보시에서, 8월 중순엔 일본 나라시에서 개최된 바 있다.

이번 제주에서 개최되는 캠프에선 '지구이야기'를 주제로 15개 팀을 만들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예술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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