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관장 김용진)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오는 21일 오후 2시 ‘정하섭 작가와의 만남’을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한다.

정하섭 작가는 우리 삶의 덕목이 되는 인물 이야기, 옛이야기, 창작 동화를 다수 저술했으며, 대표작으로는 △쇠를 먹는 불가사리 △청룡과 흑룡 △열두 띠 이야기 등이 있다. 

이번 강연회에서 정하섭 작가는 ‘그림책의 매력과 가치’를 주제로 참가자들과 함께 그림책의 매력과 가치를 탐색하고, 그림책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본 강연회는 오는 9월 19일(목)까지 선착순 전화 및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 서귀포도서관. ©Newsjeju
▲ 서귀포도서관. ©Newsjeju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