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해양경찰서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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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 해안에서 신원을 할 수 없는 남성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10시29분쯤 구좌읍 월정리 해안을 걷던 주민이 남성 시신을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남성은 갯바위에 엎드려 있는 상태로, 옷을 모두 입고 있었다. 그러나 지갑이나 신분증 등은 소지하고 있지 않았다.  

제주해경은 남성 시신을 수습, 제주시내 장레식장에 안치시키는 한편 지문 재취 등을 통해 신원 확인 작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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