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창립 50주년 기념 고객초청 세미나& 리셉션’ 함께 가져

▲  ©Newsjeju
▲제주은행은 19일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Newsjeju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19일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주은행은 국내최고 수준의 선진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도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 확대와 ‘제주사랑상품권’과 ‘제주通(통)카드’, ‘교통복지카드’ 업무 등을 통해 제주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및 교통지원에 힘써오고 있다.

또한, 금융권 최초 관광 모바일 플랫폼인 ‘제주지니’를 출시해 도내 곳곳에 숨은 맛집 및 관광지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등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서현주 은행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50년간 한결같은 사랑으로 제주은행을 지켜주신 도민, 고객, 주주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난 50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강소은행으로 만들어 일등을 넘어 일류 제주은행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밀착 영업력 강화와 확실한 체질개선 ▶디지털 은행으로서의 트랜스포메이션 지속 ▶오피니언 리더와 여성인재 양성을 확대를 통한 조직활력도 제고▶ 즐거움과 자긍심이 있는 제주인 문화 만들기 등을 강조했다.

한편, 제주은행 우수직원 50명을 포함해 은행 발전에 기여한 60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이날 오후 3시에는 제주 KAL호텔 대연회장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신한금융지주회사 조용병 회장 등 주요인사 및 제주은행 우수고객 250여 명을 모시고 ‘제주은행 창립 50주년 기념 고객초청 세미나& 리셉션’을 가졌다.

▲ 제주은행 창립 50주년 기념식. ©Newsjeju
▲ 제주은행 창립 50주년 기념식. ©Newsjeju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