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시설직렬(일반토목, 건축) 채용, 11월 16일 필기시험

제주특별자치도가 2019년도 하반기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추가 시행계획을 확정, 도 홈페이지 '일자리·채용정보'란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23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8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11월16일)'은 시설9급(일반토목, 건축)을 채용한다. 

도정은 시설직렬 결원으로 각종 현안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행정시의 고충 해소를 위해 하반기 채용계획을 확정했다. 채용은 경력경쟁임용시험(자격증 제한)으로 이뤄진다. 

선발예정인원은 시설직렬 △일반토목 9급 10명(제주시 5명·이중 장애인 1명, 서귀포시 5명·이중 장애인 1명) △ 건축 9급 4명(제주시 4명) 등 총 14명이다. 

응시원서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를 통해 접수하며 장애인 및 임신부 응시자를 위해 장애 유형에 따라 확대문제지, 시간 연장 등 시험편의도 제공된다. 

응시자는 원서접수 시에 임용예정기관(제주시·서귀포시 기관별 구분 모집)을 선택할 수 있다. 최종합격 시 해당소속기관에 임용된다. 5년 이내에는 다른 기관으로 전보는 할 수 없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 공고된 '2019년도 제8회 제주특별자치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험계획'을 참고하거나 제주특별자치도청 총무과 인재채용팀(064-710-6223~62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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