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학생그림그리고 대회, 지역예술인 공연 등 진행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지난 21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22회 이중섭예술제를 오는 10월 19일로 일정을 변경해 개최한다.

대향 이중섭 선생과 서귀포시의 인연을 기리며 지난 1997년부터 매해 진행되어온 이 행사는‘이중섭과 서귀포’를 주제로 하는 전도학생그림그리기 대회를 함께 개최하며 지역예술인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전도학생그림그리기 대회는 10월 19일 오후 5시까지 화지교부는 현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사전접수는 10월 18일까지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이메일 : taek5015@hanmail.net / 팩스 064-739-3286)로 하면 되며, 현장접수는 행사장 접수처에서 대회 당일 오전 12시까지 진행 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역예술인 공연은 오후 1시부터 거리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 소속 회원단체들의 공연으로 마련되며, 체험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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