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목재 활용해 전망대형으로 설치
제주시에서는 오라이동 민오름 정상에 '다목적 산불감시초소'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민오름 정상부근에 위치한 다목적 산불감시초소는 1억 원을 투입해 기존 FRP재질의 기존초소를 철거하고 국산목재를 활용해 설치를 했다.
민오름은 시내에 위치해 산책 및 운동하는 사람이 많은 곳으로서 1층은 산불감시초소 시설, 2층은 전망대형으로 시설했다.
제주시에서는 지난해 조천읍 바늘오름에 산불감시초소를 시설했고, 제주시에는 현재 4개의 전망대형 산불감시초소가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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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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