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목재 활용해 전망대형으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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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오라이동 민오름 정상에 '다목적 산불감시초소'를 설치했다. ©Newsjeju

제주시에서는 오라이동 민오름 정상에 '다목적 산불감시초소'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민오름 정상부근에 위치한 다목적 산불감시초소는 1억 원을  투입해 기존 FRP재질의 기존초소를 철거하고 국산목재를 활용해 설치를 했다.

민오름은 시내에 위치해 산책 및 운동하는 사람이 많은 곳으로서 1층은 산불감시초소 시설, 2층은 전망대형으로 시설했다.

제주시에서는 지난해 조천읍 바늘오름에 산불감시초소를 시설했고, 제주시에는 현재 4개의 전망대형 산불감시초소가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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