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학생문화원은 25일 대흘초등학교를 방문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라!’라는 주제로 제7기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Newsjeju
▲ 제주학생문화원은 25일 대흘초등학교를 방문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라!’라는 주제로 제7기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Newsjeju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25일 대흘초등학교를 방문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라!’라는 주제로 제7기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야금, 난타, 우쿨렐레, 댄스스포츠 등 8명의 분야별 전문 강사들과 대흘초등학교 6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프로그램별로 운영해 학생들의 재능을 깨우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전교생 및 교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종합발표회를 가졌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도서지역 및 읍면지역 학생들의 예술교육 활동 만족도 제고 및  문화적 소외감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은 도서지역 및 읍면지역 학교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흘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올해 총 7개교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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