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오후 3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중ㆍ고ㆍ특수학교 교감 및 학생부장, 업무담당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공론화 지원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Newsjeju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오후 3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중ㆍ고ㆍ특수학교 교감 및 학생부장, 업무담당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공론화 지원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5일 오후 3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중ㆍ고ㆍ특수학교 교감 및 학생부장, 업무담당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공론화 지원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청 편안한 교복 공론화 결과 안내 △학칙개정 관련 절차에 관한 사항 △교복 개선 편안한 교복 도입 시기 △학교별 공론화 지원방안 △학생생활규정 개정을 위한 대토론회 운영 사례 발표 △학교 공론화 관련 질의/응답 등으로 이뤄졌다.

▲ 교복전시. ©Newsjeju
▲ 교복전시. ©Newsjeju

이날 오후 1시부터 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는 편안한 교복전시회도 함께 진행됐으며, 추후 지역별 교복 전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 공론화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학생생활규정 제‧개정 지원이 가능한 교원, 교육전문직원들을 중심으로 컨설팅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컨설팅단은 도내 중․고등학교의 학생생활규정을 전수 조사해 개선이 필요한 항목이 있는지 확인하고, 학교에서 적용 가능한 예시안을 제시할 계획이며, 향후 온‧오프라인으로 단위학교 학교 공론화 진행도 지원할 예정이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