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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삼양동(동장 김희철)에서는 지난 19일 동주민센터에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하고 봉개동 및 우도면에서 의뢰된 위기 및 복지사각지대 6가구에 대해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했다.

삼양동은 우도면, 봉개동을 관할하는 권역형 맞춤형 복지팀으로 위기가구 등 의뢰되는 대상자의 방문 상담을 통해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에 대해서는 지난 25일 학교 및 노인기관, 복지관 등 실무자들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통합사례회의를 거쳐 구체적인 서비스 개입 방안을 수립하고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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