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1000여 명과 함께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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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동장 김희철)에서는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재웅) 주관으로 지난 26일(목) 오후 7시 30분 삼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3회 마을사랑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2017,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음악회로 제주특별자치도립 예술단과 삼양초 윈드오케스트라 등 200여 명이 출연해서 웅장한 선율을 선사했다.

자매결연지인 부천시 성곡동주민자치위원회의 축전과 더불어 주민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음악회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내년에도 기대가 된다. 매년 가까이에서 아이들과 함께 고품격의 음악회를 감상하는 기회가 있어서 행복하다” 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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