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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결혼이주여성과 읍면동 부녀회장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를 개최했다. ©Newsjeju

제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경애)는 지난 26일 결혼이주여성과 읍면동 부녀회장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워터서커스 관람 및 다육이 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제주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결혼이주여성과의 1대1 결연을 통해 교류와 더불어 추석명절 음식 만들기, 김치 담그기, 지역 봉사 활동 등 결혼이주여성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제주사회에 정착하고, 더욱 안정적이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복한 동행 사업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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