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기 예방교육 및 청소년 금융교실 개최

▲ 금융감독원 제주지원(지원장 도종택)과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26일 추자도를 방문해 『추자도 주민을 위한 금융교육⦁상담』을 개최했다. ©Newsjeju
▲ 금융감독원 제주지원(지원장 도종택)과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26일 추자도를 방문해 『추자도 주민을 위한 금융교육⦁상담』을 개최했다. ©Newsjeju

금융감독원 제주지원(지원장 도종택)과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26일 추자도를 방문해 『추자도 주민을 위한 금융교육⦁상담』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추자도 영흥리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교육과 개별 금융 상담을 실시했으며, 이어 추자중학교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는 금융기초상식 등 청소년 금융교실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금융감독원 제주지원 도종택 지원장은 “앞으로도 금융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도서지역의 주민 및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및 금융애로 상담 기회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제주지원과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올해 8월 19일 제주지역 경제·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금융·경제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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