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0일, 제주는 늦은 오후 들면서부터 강한 빗줄기와 함께 천둥 번개가 제주 곳곳에 내리 꽂혔다.
사진은 제주시 이도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촬영된 장면이다. 하늘이 온통 하얗게 뒤덮인 뒤 순간 번쩍이는 번개가 아파트 옥상에 설치돼 있는 피뢰침에 내리 꽃히고 있다.
김명현 기자
birdinsane@gmail.com
지난 9월 30일, 제주는 늦은 오후 들면서부터 강한 빗줄기와 함께 천둥 번개가 제주 곳곳에 내리 꽂혔다.
사진은 제주시 이도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촬영된 장면이다. 하늘이 온통 하얗게 뒤덮인 뒤 순간 번쩍이는 번개가 아파트 옥상에 설치돼 있는 피뢰침에 내리 꽃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