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좌혜선 법률사무소 변호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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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경우회 제주해양경찰재향경우회(회장 이효규)는 1일 자문변호사에 좌혜선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좌혜선 변호사는 올해 5월17일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집단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한 집단소송제도 도입촉구'에 다양한 의견을 낸 바 있다. 또 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자율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 역임하는 등 다양한 변호 업무를 맡고 있다.

이효규 경우회장은 "바다와 매우 밀접한 제주도에서 경우회 회원에 대한 법률 자문 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좌혜선 변호사는 제주신성여고를 졸업했다.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후 제53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 43기를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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