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토요 문화유람 10월 탐방 안내 포스터. ©Newsjeju ©Newsjeju
▲ 토요 문화유람 10월 탐방 안내 포스터. ©Newsjeju ©Newsjeju

(사)제주문화포럼(원장 홍진숙)은 매월 넷째 토요일마다 진행해 오고 있는 '토요 문화유람'의 10월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제주도 내 문화예술 현장과 다양한 문화공간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탐방 프로그램이다.

올해 3월 23일에 시작됐으며, 이번 10월 탐방은 오는 19일 오전 9시에 제주시 서부지역으로 나선다. 방문할 예정지는 신엄리 마을로, 포제단과 진수리못, 본향 당빌레왓 송씨할망당, 연자매, 삼정문 등이다.

또한 연동 능당 탐방과 함께 예술공간 오이에서 '제주에서 연극을 한다는 것'을 주제로 제주시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

제주문화포럼 사무실(전농로 107) 앞에서 집결해 출발하며, 오후 4시에 해산할 예정이다. 

차량과 점심, 보험이 적용된 1만 2000원의 참가비가 필요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사)제주문화포럼 사무국 (064)722-691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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