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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영화 '조커'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조커'는 4일 누적관객 100만명을 넘겼다.

독창적인 서사와 배우들의 열연이 관객들에게 통했다. 연출과 각본, 제작을 맡은 토드 필립스 감독은 조커가 되어가는 남자의 이야기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배우 호아킨 피닉스는 '조커'라는 희대의 캐릭터를 최고의 열연으로 완성시켰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유력 후보로도 떠오르고 있다.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이라는 그 누구도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코믹북 기반이 아닌 영화를 위해 완전히 재창조된 오리지널 스토리를 다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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