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이 뭉쳤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이 뭉쳤다
  • 김명현 기자
  • 승인 2019.10.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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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와 식당 주인들, 지난 5일 개최된 제4회 제주음식박람회에 참여
▲ 호텔신라와 '맛있는 제주만들기' 음식점 식당주인들이 지난 5일 개최된 '제4회 제주음식박람회'에 참석해 제주향토 음식들을 선보였다. ©Newsjeju
▲ 호텔신라와 '맛있는 제주만들기' 음식점 식당주인들이 지난 5일 개최된 '제4회 제주음식박람회'에 참석해 제주향토 음식들을 선보였다. ©Newsjeju

지역사회로부터 도움을 받아 재기에 성공한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과 호텔신라(대표 이부진)가 힘을 합쳐 제주 향토 음식 알리기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5일부터 2일간 잠시 영업을 접어두고,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개최된 제4회 제주음식박람회에 참석했다. 제주음식박람회는 제주의 식자재와 향토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주시가 주관한 행사다.

호텔신라는 개막식에서 ‘제주음식박람회’ 4주년과 ‘맛있는 제주만들기’ 6년차, 총 10년의 기간을 형상화한 10m 크기의 ‘대형 샌드위치’의 커팅식을 선보였다.

샌드위치 재료로는 흑돼지와 우도땅콩, 표고버섯 등 제주의 대표 식자재를 활용했으며, ‘맛있는 제주만들기’의 식당 주인들이 각자 1개의 식자재를 준비해 와 ‘화합과 동행’의 의미를 담았다.

이날 ‘대형 샌드위치’ 커팅식에는 고희범 제주시장과 김희현 제주도의회 부의장, 임태봉 제주특별자치도청 보건복지여성국장, 오상훈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 고낙천 제주신라면세점장 등이 참여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마련된 ‘맛있는 제주만들기’ 특별 부스에서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에서 실제 판매 중인 메뉴들을 선보였다.

▲ 호텔신라와 '맛있는 제주만들기' 음식점 식당주인들이 지난 5일 개최된 '제4회 제주음식박람회'에 참석해 제주향토 음식들을 선보였다. ©Newsjeju
▲ 호텔신라와 '맛있는 제주만들기' 음식점 식당주인들이 지난 5일 개최된 '제4회 제주음식박람회'에 참석해 제주향토 음식들을 선보였다. ©Newsjeju

제주 향토 음식 ‘고기국수’는 1호점, 18호점에서 판매 중인 메뉴다. 12호점과 23호점의 대표 메뉴인 흑돼지 떡볶이도 마련됐다. 또한, 17호점의 대표메뉴인 ‘블루베리 피자’는 제주산 귤과 우유, 채소를 넣어 한라산 모양으로 만들어 제공했다.

한편,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호텔신라가 제주도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어려움을 겪는 영세자영업자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1호점 ‘신성할망식당’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3개의 식당이 재개장 했다. 재개장한 식당들은 제주도 동서남북에서 제주 현지 식자재를 활용해 각각 특색 있는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호텔신라는 새로운 사회공헌 비전인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일환으로 '청소년 교육'을 테마로 하는 청소년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드림메이커' 등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 10m 길이로 만들어진 샌드위치. 4년차 제주음식박람회와 6년차 맛있는 제주만들기의 의미를 담았다. ©Newsjeju
▲ 10m 길이로 만들어진 샌드위치. 4년차 제주음식박람회와 6년차 맛있는 제주만들기의 의미를 담았다.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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