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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덕수리 전통민속 재현행사가 지난 10월 5일 ~ 6일 덕수리민속공연장에서 관광객 및 도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덕수리마을회(이장 송승민)가 주최하고, 덕수리민속보존회(회장 송승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안덕면의 대표적 문화자산인 제주특별자치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7호 “불미공예”, △제9호 “방앗돌 굴리는 노래”와 △“솥 굽는 역시” 등 다양한 재현행사 및 빙떡만들기, 4.3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송승민 덕수리장은“덕수리의 소중한 문화자산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에 많은 성원을 보내 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제주 전통을 이어가는 대표적 행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발전하는 행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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