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체험관 및 청소년 동아리 무대 발표회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정은수)에서는 지난 5일과 6일 2일간 ᄇᆞ름모루 공원 일대에서 개최된 ‘2019 서귀포시 평생학습 ᄇᆞ름모루 축제’에 참가했다.

첫날 5일에는 홍보체험관으로 캘리그라피체험(무드등&텀블러만들기)와 6일에는 전통연만들기(가오리연&방패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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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평생학습 청소년 동아리 무대발표회에는 청소년 앙상블 바이올린팀이 4번째로 출전해 비발디의 유명한 바이올린 협주곡 사장조와 밝고 경쾌한 멜로디로 널리 알려진 김광민의 피아노곡 학교 가는길을 현악합주로 연주가 이뤄졌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정은수 원장은 “평생학습 축제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캘리그라피의 쓰임과, 전통놀이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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