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길 신임 청장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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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입국·외국인청 신임 청장에 최영길(58) 화성외국인보호소장이 내정됐다.

8일 법무부는 최영길 부이사관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으로 10일자 발령한다고 밝혔다.

최영길 신임 청장은 진주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주요경력으로는 김포출입국관리사무소(1988년), 외교통상부 주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2006년), 법무부 출입국정책단 출입국심사과(2012년),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국장(2016년), 화성외국인보호소장(2018년) 등을 두루 거쳤다. 

현재 육승훈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장은 인사에 따라 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으로 자지를 옮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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