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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10일 제주공항 내 항공유 저장소에서 '항공유 급유시설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였다고 밝혔다.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공항 지상조업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결의대회는, 위험물저장시설인 급유시설 관련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수봉 본부장은 "제주공항 급유시설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공항 급유시설은 고용노동부 공정안전관리 S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달말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 대상 사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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