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남초등학교 4~6학년으로 구성된 도남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11일 오후 3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29회 탐라합창제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Newsjeju
▲ 도남초등학교 4~6학년으로 구성된 도남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11일 오후 3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29회 탐라합창제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Newsjeju

도남초등학교(교장 현명신) 4~6학년으로 구성된 도남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11일 오후 3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29회 탐라합창제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음악을 진정 사랑하고 생활화하는 학생으로 구성된 본교 합창단원들은 본 무대에서 '별'과 '노래가 만든 세상' 이라는 곡을 불러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학교 관계자는 “합창단원들의 땀과 열정이 다른 학생들에게도 전달돼 음악을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도남초등학교 어린이들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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