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모니로 가을과 하나 되다'...학생문화원대극장에서

제4회 파하마색소폰앙상블 정기연주회가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학생문화원대극장에서 개최한다.

파하마색소폰앙상블(단장 고광옥)은 지난 2011년 9월 도내 전․현직 교육공무원으로 구성됐다. 현재 40여 명의 단원이 각종 교육문화행사나 사회복지시설 공연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사랑의 하모니’라는 부제를 달고 색소폰과 단원, 단원과 단원, 단원과 관객이 하나 되어 행복한 순간을 느끼길 원하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장미축제를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열고 소프라노 오능희, 피아노 3중주 트리오 보롬과 함께 격조 높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단원의 솔로 연주도 있어서 더욱 기대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가을바람 부는 저녁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잠시 색소폰의 선율에 흠뻑 빠져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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