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부터 20일까지 건축, 인테리어 관련 전 품목 전시

제주 유일 건축·가구·리빙 박람회 ‘2019 제주경향하우징페어(추계)’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에서 열린다.

올해로 34주년을 맞이하는 '경향하우징페어'는 매년 2월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 이후 광주, 대구, 부산, 제주 등 다양한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제주경향하우징페어’는 춘계와 추계로 나눠 연 2회 개최한다. 4월 열린 춘계 행사는 건축자재와 전원주택의 비중이 높았다면 추계는 가을맞이 인테리어 소비자를 겨냥해 가구와 인테리어 제품의 비중이 높다.

전시품목은 건축, 인테리어 관련 전 품목이다. 세부품목은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급수·위생재, 창호·하드웨어, 가구, 리빙·홈테코, 홈인테리어 등이다.

‘2019 제주경향하우징페어(추계)’는 1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받는다. 입장료가 3000원이나 사전등록 시 무료관람 가능하며, 20명 이상은 단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전시회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khfair.com)을 확인하거나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 2019 제주경향 포스터. ©Newsjeju
▲ 2019 제주경향하우징페어 포스터.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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