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영지학교은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학교 꿈다락방, 다목적실, 음악실에서 중학교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버스를 운영했다. ©Newsjeju
▲ 제주영지학교은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학교 꿈다락방, 다목적실, 음악실에서 중학교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버스를 운영했다. ©Newsjeju

제주영지학교(교장 이용랑)은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학교 꿈다락방, 다목적실, 음악실에서 중학교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버스를 운영했다.

진로체험버스는 진로체험 기회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농산어촌, 구도심 등 상대적으로 체험기회가 부족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멘토 또는 체험버스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운영되는 교육부의 진로교육 브랜드이다.

학교 관계자는 “중학교 과정 학생들은 이번 진로체험버스를 통해 동화작가, 디자이너, 연극배우 3가지의 직업을 강사와 함께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자신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