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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동(동장 홍운익)은 지난 17일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천지동 지역내 주차된 차량 중에서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천지동에서 번호판을 영치한 차량은 5대 · 영치예고는 34대로, 향후 차량 소유자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을 납부하면 즉시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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