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까지 모집...25일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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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선미)는 전국적으로 IOT(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이 발달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자기계발 프로그램 “드론지도사 및 드론정비사” 자격증반을 개설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드론 산업의 경우 군사용 목적 및 물류, 촬영,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속으로 성장하고 있어 드론시장과 그에 연관 된 전자기학, 항공역학, 물리학에 대해 교육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교밖청소년에게 드론 이해, 조종법 및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실습과 테스트를 통해 자격증을 발급하고,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에게 진로설정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3일까지 드론 자격증에 관심 있는 학교밖청소년들을 모집하며, 프로그램은 25일부터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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