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15명 대상...10월29일부터 12월3일까지 총6회 진행

한수풀도서관(관장 김대성)은 지역주민들의 이색적인 여가시간 활용과 취미활동을 지원하고자 ‘2019년 꼼지락 공예교실’수강생을 모집한다.

박명희, 김영미(마크라메 전문강사) 선생의 지도로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활용해 독창적인 매듭법으로 자신만의 개성있는 소품을 만들게 된다.

이번 강좌는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10월 2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방문 및 전화로 접수 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한 매듭공예체험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 속에서 흥미와 성취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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