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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동(동장 김학철), 외도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길선)에서는 지난19일(토) 09시 부녀회 작업 창고에서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 이주여성과 소통·화합하며 우리의 전통문화인 천연염색 체험 및 향토 음식인 기름떡을 만드는 체험을 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주여성 30명과 다문화가구에 천연염색 패드를 각각 1개씩 선물 하였으며, 이주여성들은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는 반응과 처음 체험하는 일이 마냥 즐겁고 재미있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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