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유관기관 간의 연계를 통한 지식재산 교육 확산' 주제 발표

▲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은 지난 1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학지식재산교육 확산컨퍼런스’에서 선도대학 우수사례로 뽑혀 발표회를 가졌다. ©Newsjeju
▲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은 지난 1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학지식재산교육 확산컨퍼런스’에서 선도대학 우수사례로 뽑혀 발표회를 가졌다. ©Newsjeju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단장 김인중)은 지난 1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학지식재산교육 확산컨퍼런스’에서 선도대학 우수사례로 뽑혀 발표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 운영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제주대는 ‘제주지역 유관기관 간의 연계를 통한 지식재산 교육 확산’을 주제로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고 다른 사업단들에게도 성과를 확산시켰다.

김인중 단장은 “계속적인 확산전략을 수립ㆍ추진하고 학문 간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지식재산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산업 혁신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대학 지식재산교육 확산 컨퍼런스는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와 공동으로 진행돼 학회 회원들도 함께하는 자리였다.

제주대 사업단의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학부생 5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취업과 창업 역량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

제주대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은 2017년 특허청과 제주대학교 간의 MOU를 통해 교육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식재산관련 전문인력을 양성·배출해 특허법무법인 등에 양질의 취업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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