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중, 중문중학교에서 이뤄져

▲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뮤지컬-노형중. ©Newsjeju
▲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공연-노형중.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교원 등 10,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공연을 실시했다.

이에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노형중에서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중문중에서 이뤄졌다.

이번 공연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기관 KBS 미디어와 협약을 체결해 진행되는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활동지원 사업인 ‘함께하는 뮤지컬’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통해 폭력 근절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예술 감성과 학교폭력예방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접목한 뮤지컬로 폭력에 대한 감수성 및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을 키워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역극단과 연계한 찾아가는 공연이 초∙중학교 15교를 대상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 및 회복적 생활교육, 어울림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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