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중앙지점, 농식품산업 지원 강화 및 지역 경제 상생협력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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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9년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Newsjeju

NH농협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9년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4년 ‘NH농식품위더스상’을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은 2019년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 시상식에서는 제주의 육류가공 기업인 농업회사법인 몬트락(주)(대표 양류진)를 비롯해 전국 10곳의 기업이 상을 받았다. 또한 NH농협은행 제주중앙지점(지점장 송진원)을 비롯한 수상기업 주거래은행 지점장이 동행 참석했다.

수상기업 중 유일한 제주도내 기업인 농업회사법인 몬트락(주)는 주거래 은행인 농협은행 제주중앙지점의 추천을 통해 전국의 농식품기업 중에서 기업 경영성과, 지역상회 공헌활동, 성장잠재력 등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기업에게는 여신금리 우대 지원, 농식품기업컨설팅 제공, 기업홍보 지원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농협은행 제주중앙지점(지점장 송진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농업회사법인 몬트락(주) 같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농식품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식품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와의 상생협력을 도모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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