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까지 3주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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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병무청은 지난 28일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해병91대대에서 올해 마지막 사회복무요원 군사교육소집을 실시했다.©Newsjeju

제주지방병무청(청장 박희철)은 지난 28일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해병91대대에서 올해 마지막 사회복무요원 군사교육소집을 실시했다.

이번 소집은 11월 15일까지 3주간 실시되며 기초군사교육을 마친 사회복무요원은 11월 18일부터 사회복지시설, 행정기관 등 각자의 복무기관에 출퇴근 근무를 하게 된다.

이에 박희철 청장은 군 관계자에게 올해 마지막 훈련도 사고 없는 훈련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훈련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제주병무청 관계자는 훈련생들에게 “이번 군사교육소집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겸비해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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