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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동(동장 오영관) 및 송산동정착주민협의회(회장 명관옥)에서는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예지원공방에서 관내 어르신들 400여명에게 배부하기 위해 회원 10여명과 다문화가정 5가구와 함께 천연비누와 벌레퇴치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EM(유용미생물)의 개념과 활용방법, 주변환경 정화 효과 등에 대해 2회 교육했고, 레시피 배부 및 직접 만들기 체험을 통해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명관옥 송산동정착주민협의회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정착주민 간의 가교역할을 넘어 관내 다문화 가정까지 아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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