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선착순 40명 모집

서귀포시는 오는 1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운영되는 귀농귀촌인 체험투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수료생 및 예비 귀농귀촌인(교육 미이수자도 가능)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이날 4.3평화공원, 귀농 성공 정착 현장 방문 및 귀농귀촌인 선배 특강, 제주동백마을 및 서부농업기술센터, 제주청년캠프 현장 투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정적 귀농정착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정착 귀농인 사례 등 귀농생활 선 경험을 통한 현실적인 조언 기회를 부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투어 신청은 오는 11월 1일 서귀포시 도시민유치지원센터(760-3497)로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단 선착순으로 40여명 모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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