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읍장 강승오)에서는 지난 29일 읍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결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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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직원은 자기만의 친절문구를 가슴에 새기고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한 읍민의 만족도 향상을 약속했다. 

“친절은 읍민을 행복하게 한다”, “하루의 시작을 친절과 미소로”, “친절! 내 옆에 딱 있으렴”, “친철시 행복읍 만족리 100”등 특색있는 개인별 친절결의문은 청사 내 게시판에 게첨했고, 개인별 사무용품(메모판)에도 부착해 실생활에서 익숙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승오 성산읍장은 “친절서비스는 행정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지표이다. 앞으로 친절시책 및 친절교육을 통해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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