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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주민센터(동장 진홍구)에서는 지난 29일(화) 제주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행복을 나누는 세대공감의 하모니 제11회 아라음악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11번째로 개최되는 아라음악회는 민·관·학 협력 행사로 아라동주민센터 등 6개 기관이 공동주최하여 바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세대 간 공감의 시간을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각 기관별 준비한 합창, 고전무용, 난타, 악기 공연 등이 이루어져 즐겁고 감동적인 시간을 지역주민들에게 선사했다.

앞으로 아라동에서는 이와 같이 지역주민이 하나되는 민·관·학 협력 사업을 많이 발굴하여 기관 간 장벽을 허물어 공동체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열린 혁신 행정 구현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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