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영송학교는 올해로 4번째를 맞은 금융의 날 기념식(10월 29일, 여의도 63컨벤션)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Newsjeju
▲ 제주영송학교는 올해로 4번째를 맞은 금융의 날 기념식(10월 29일, 여의도 63컨벤션)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Newsjeju

제주영송학교(교장 강권식)는 올해로 4번째를 맞은 금융의 날 기념식(10월 29일, 여의도 63컨벤션)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매년 10월 마지막 화요일에 해당하며 올해 제4회를 맞이했다.

그간 주위를 살피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우리나라 금융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한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한 이번 금융의 날은 금융발전 유공자들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제주영송학교는 지난 30년간 학생들에게 근검절약과 저축·금융교육을 해왔으며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경제적 지원 및 나눔의 정신을 꾸준히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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