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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미순)에서는 지난 10. 30.(수) 회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재활용을 위해 사랑의 헌옷 모으기 활동을 전개했다.

각 가정에 잠자고 있는 재활용 가능한 헌옷, 가방 등을 자생단체 및 지역주민 협조로 수시로 수거하여 동주민센터에 마련한 ‘희망나눔고팡’에 비치하여 필요한 지역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는 재활용 업체에 매각하여 수익금은 사랑의 수의전달식 등 불우이웃 돕기 및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쓰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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