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빈 학생. ©Newsjeju
▲ 정유빈 학생. ©Newsjeju

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채칠성) 3학년 정유빈 학생이 2019년 ‘JDC 면세점 든든 일자리 체험 프로그램’교육과정을 이수 후 면세점 제이에스티나 채용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JDC 면세점 든든 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제주도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2주 동안 운영됐다. 이를 통해 대상학생들은 JDC 면세점 교육센터에서 취업준비 및 성공을 위한 맞춤형 직무체험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내용은 △사회인 기본소양 함양 △직무역량강화 △리더쉽 역량강화 라는 3가지 주제로 진행됐고, 학생들의 출결현황, 자격증, 지원서, 자기소개서를 참고해 최종 선발하게 된다.

정유빈 학생은 제주중앙고에 입학한 후 JDC 면세점에 취업을 하겠다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학교생활에 모범적으로 성실히 임했으며, 학생의 노력과 취업반 선생님들의 노력이 더해져 마침내 JDC면세점 합격이라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제주중앙고 채칠성 교장은 “취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학생이 기특하다”며“앞으로도 취업에 강한 특성화고로서 학생들이 제주중앙고에서 자신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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