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 한라초등학교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열린 제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여자 티볼 종목에 출전해 3전 3승의 최고 성적을 차지했다. ©Newsjeju
▲ 한라초등학교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열린 제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여자 티볼 종목에 출전해 3전 3승의 최고 성적을 차지했다. ©Newsjeju

한라초등학교(교장 강시남)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열린 제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여자 티볼 종목에 출전해 3전 3승의 최고 성적을 차지했다.

10월 26일 대전성룡초(25:1), 광양중앙초(18:11), 10월 27일 세종수왕초(22:7)를 만나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3전 전승의 성적을 냈다. 경기를 치르면서 보여준 한라초 선수들의 긍정적이면서 힘이 넘치는 에너지와 팀워크는 학교스포츠클럽축제의 취지에 걸 맞는 모습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시남 교장은 “모든 선수들이 서로 협력하며 꾸준하게 노력한 결실이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스포츠클럽의 의미를 살리며 서로 화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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