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공사 & 광동제약 기획, 두 번째 제주삼다수 유튜브 바이럴 영상 제작

▲ 제주삼다수 바이럴 영상 화면 캡쳐. ©Newsjeju
▲ 제주삼다수 바이럴 영상 화면 캡쳐. ©Newsjeju

제주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와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제주삼다수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수타트랙' 2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제주삼다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삼다수앱의 편의성을 유쾌하게 전달하기 위해 재미있는 영상으로 풀어냈다. 

지난 6월에 선보였던 첫 번째 영상이었던 '깨끗한 물을 찾아서 - 수타트랙'의 후속 시리즈다. 전편 '수타트랙'은 공개 이틀만에 유튜브 200만 뷰의 조회수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영상은 '삼다스톤의 비밀'이라는 부제를 달고 최근 예능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농구감독 허재가 출연했다.

최고의 물만 고집하기로 까다로운 '우주대통령' 허재가 우주에서 가장 깨끗한 물을 찾아 제주도를 찾은 뒤 삼다수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에피소드로 그려졌다.

허재 특유의 분노 캐릭터가 이번에도 'B급 코드'의 유쾌함으로 잔뜩 녹아들어있다.

영상 속 '삼다스톤'은 제주의 특이한 지형 특성인 '화산송이'를 뜻한다. 뛰어난 정화 효과와 흡착력으로 천연 필터 역할을 한다.

제주삼다수는 이 화산송이와 두터운 화산암반층을 통과하며 만들어진 청정 화산암반수다. 부드러운 물맛과 풍부한 천연 미네랄로 21년 동안 국내 먹는샘물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제주삼다수의 바이럴 영상은 국내를 대표하는 생수 브랜드가 폭넓은 세대의 소비자들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좋은 시도로 평가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 가까이에서 늘 함께하는 브랜드로 지속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삼다수의 두 번째 바이럴 영상은 제주삼다수 유튜브(https://youtu.be/ltLhrUdFkWI)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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