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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고태숙)에서는 양윤경 서귀포시장, 위성곤 국회의원, 강연호 제주특별자치도의원, 현덕봉 표선면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 및 내빈들을 비롯한 관내 여성지도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표선생활체육관에서 표선면 여성지도자 역량강화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표선면 새마을부녀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관내 여성지도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환경살리기 특강, 공연 및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고태숙 표선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여성권익향상을 도모함과 동시에 표선면 관내에 협동・배려・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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