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초등학교은 지난 1일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비주얼씽킹으로 풀어내는 통합교육’이라는 주제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 삼성초등학교은 지난 1일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비주얼씽킹으로 풀어내는 통합교육’이라는 주제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삼성초등학교(교장 강정림)은 지난 1일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비주얼씽킹으로 풀어내는 통합교육’이라는 주제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비주얼씽킹을 배우고 이를 통합교육에 적용함으로써 장애에 대해 보다 심도 깊은 이해를 하고 장애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경기도교육청의 홍보대사이자 ‘참쌤스쿨’의 대표인 김차명 강사의 강의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비주얼씽킹에 대해 이해하기, 비주얼씽킹으로 드로잉하기, 통합교육 이야기 만들기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직접 해보는 활동과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보다 심층적으로 비주얼씽킹과 통합교육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통합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직관적이고 흥미 있는 비주얼씽킹을 교육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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