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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4일 소나무재선충병 7차 방제사업 추진을 앞두고 시공・감리업체 및 시 직영방제단 등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안전교육은 재선충병 방제사업 업체 및 시직영 방제단 뿐만 아니라 공원환경정비, 산림바이오매스 작업단 등 총 18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사업 작업자들에게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서귀포시 제1청사 별관 2층에서 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재선충 방제사업 및 산림사업 작업과 관련하여 안전사고 발생 사례 및 안전수칙 등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강희철 공원녹지과장은 금년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시행하는 소나무재선충병 7차 방제사업 및 기타 산림사업 작업장에 대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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