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초등학교(교장 김순관)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4학년을 대상으로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 아라초등학교(교장 김순관)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4학년을 대상으로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아라초등학교(교장 김순관)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4학년을 대상으로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작권의 개념, 저작물 이용방법, 저작권 문제 해결 방법 및 저작권 보호 의식 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파견한 전문 강사가 각 학급에서 학생들의 흥미를 끌만한 동영상과 사진 자료들, 실제 사례, 퀴즈 등으로 저작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교육이 이뤄졌다.

학교 관계자는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그림이나 음원 하나도 창작자의 소중한 저작물이며 그들의 재산권을 보호해주어야 더 아름답고 질 높은 창작물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 교육을 통해 저작물을 바람직하게 이용하는 문화 형성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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